인터랙티브 뉴미디어 콘텐츠/레퍼런스

[전시] (K-컬처 뮤지엄) 도시 속 미디어 정원 Part.1

SUGI_ 2023. 7. 5. 02:14

도심 속 힐링과 명상을 테마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관

콘텐츠 소개
신기술 융합 미디어아트 콘텐츠는 바삐 오가는 답답한 일상 가운데 쉼을 주는 따스한 빛으로 다가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다로 데려다주기도 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하며, 변화하는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힐링의 빛으로 연결해주는 정원, K-컬처뮤지엄에서 함께 산책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콘텐츠진흥원
K-컬처 스퀘어 인스타그램

딥 스페이스 (Deep Space) 3min

공간의 몰입감을 가져올 수 있는 영상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 새로운 3차원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신비로운 미디어아트 공간을 선사한다.

 

별자리 유토피아 (Stella Utopia) 3min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에 바닥과 벽면에 터치 인터랙션 체험을 가미하여 관람자가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미지의 세계를 탐색하는 컨셉으로, 벽면을 터치하면 제3의 세계가 나타나고 포토 스팟을 연출하여 체험 만족도를 높인다.



🔎 찾아본 내용
제작 이지위드
관련 자료
이지위드 홈페이지
이지위드 양정하 대표님 인터뷰 기사

시간의 풍경 (Timeless Landscape) 3min

통일신라시대에 별궁이 자리했던 궁궐터인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출발한다.
풍경은 조선중기 1637년(인조 15년)에 고산 윤선도가 세운 완도군 보길도의 '세연정' 으로 이어져 약 950여 년 간의 시간 속에서 자연과 인공물의 조화를 추구한 한국 정원의 철학을 보여준다.
지역별 실시간 기상데이터(온도, 습도,풍속)를 정원 속 색감, 속도감 등으로 이미지화하여 반영했다.

< 재생되지 않음 >

다시 태어나다 (Born Again) 3min

시간의 풍경' 속 동양의 자연관을 담은 누각으로부터 출발하여, 오늘날 한강 밤섬의 인공정원에 이르기까지 바라본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하늘은 변함없이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 변함없는 하늘에서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생겨나는 것들의 변화무상함을 미디어 아트로 표현했다.
한강 밤섬의 실시간 기상데이터(온도, 습도, 풍속)를 우주의 색감, 속도감 등으로 이미지화하여 표현했다.

< 재생되지 않음 >

자연 속에 존재하다 (Blooming City) 5min

자연의 귀화(The Return of Nature) 시리즈로 유명한 독일 작가 '티모 헬거트(Timo Helgert)>'와 미국 유명 사운드 아티스트 듀오인 '멤바(MEMBA) 가 참여한 작품으로, 광화문에서 뻗어 나온 싱그러운 자연의 힘이 전 세계 명소로 퍼져나가며 연결된 하나의 세상을 보여준다.
공간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바닥 면의 푸른 자연과 나비는 온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전 세계인 누구든 자연 속에 존재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3D 스캐닝 기술로 정교하게 세계 각국의 명소를 재현했고, 실제 그 공간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 시각적 과장 기법이 활용되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말들 (The Word for World) 3min

감정이 담긴 언어는 누군가를 살리고 치유한다.
우리 삶에 정녕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감정을 담아낸 타이포그라피와 입체감을 주는 아나몰픽 연출을 통해 아름다운 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인중 이정화 서예가'가 타이포그라피 제작에, 이날치 밴드의 리더 '장영규 감독'이 사운드 제작에 참여했다.

 

포레스트 (Forest) 1min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신성한 숲에서 자연의 생명력으로 탄생된 신비로운 정령을 만나다.
정령은 숲을 거닐며 치유와 새로이 피어나는 번화의 기운을 선사한다.

 

워터가든 (Water Garden) 6min

어둠이 내려앉은 물의 정원에서 빚이 된 내가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나의 한걸음 한걸음과 꽃을 만지는 손길은 싱그러운 에너지를 정원에 전파해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만들어 낸다.
트래킹 센싱 시스템(Tracking Sensing System)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어제의 내일 (Tomorrow of Yesterdlay) 3min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 속 시대마다의 꿈과 희망이 남겨 있는 문화유산들을 3D 스캔하여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우주에서 경험한다.
광화문 해치상, 첨성대, 황룡사 9층 목탑, 방화수류정, 감은사지 3층 석탑, 홍도사 대웅전과 금강계단이 작품에 등장한다.
작품 속 거대한 흐름의 시간 여행을 통해 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젬스톤 (Gemstone) 1min

각자의 방식, 움직임, 호흡, 속도는 다르지만 다채로운 원석을 뚫으며 멈추지 않고 목표 지점을 향해 나아간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걸음은 반짝이는 순간들에 휩싸여 잔란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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